굿모닝♡
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지요.
적당히 뜨거운 커피를 두손으로 안고 눈 지그시 감은 채 목구멍으로 한 모금 넘기면 특유의 커피 내음과 함께 입술에 전해오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넘 기분 좋지요.
어느덧 12월의 중순입니다.
낯선 길을 찾아 홀연히 걷는 중년의 길은 마치 질주하는 무제한 속도와 같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.
해마다 연례 행사지만 이맘 때 쯤에는 내년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며 아쉬운 반성과 다짐을 해보곤 하죠.
평범한 일상에서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면 어떻겠습니까?
연말엔 마음이 따뜻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....
오늘은 분명... 어제보다는 더 나은 날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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